작심삼일의 고비인 사흘째 달리기!!!
오늘은 영암핵직구 정랑이도 함께 했다.
바보같은 정랑이는 기숙사에서 무려 곰순이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갔다
무튼 아침인사하고 대운동장으로 출발!
국문과 학우들은 어제도 축구하더니 오늘도 축구연습을 하고있었다.
이번 해오름제 축구우승 못하면 저사람들 안타까울듯..ㅋㅋㅋ
그리고 주석이 형을 포함한 ROTC들은 체력측정을 하고 있었다
군대 생각났다. 3km 체력측정 ㅠㅠ 엄청 힘들었는데
우리학교 대운동장 트랙은 일곱바퀴가 딱 3km라고 한다.
입대 예비자들 참고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한시간 꽉꽉 채워서 열심히 달리고 왔다.
집에가서 문영이 형이 해준 맛있는 아침먹고 개운하게 오늘하루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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