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에는 영문과 연합엠티를 다녀와서 포스트를 하지 못했다.
주말동안 귀찮기도 하고..ㅋㅋㅋ
금요일에는 또 재은씨랑 둘이서만 뛰고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
폰 똥구멍에 뭐가 막힌건지 충전이 잘 안되서였다
문제는 갔다와서도 잘안되는듯
수개월째 숨을 못쉬는 내 밧데리팩도 맡겨봤으나 fail..
얼른 폰을 바꿔야 되지 싶다. 다음폰은 무조건 아이폰으로!!!
그건 그렇고, 이건 달리기 글이니까!!
오늘도 재은씨랑 둘이서만 뛰었다
오병호랑 남혜정은 올 것 같이 얘기하더니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내일은 꼬셔서 꼭 같이 뛸 수 있기를
닷새동안 뛰면서 든 생각이
사실 나는 그렇게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에야 이렇게 악으로라도 뛰지 점점 시간이 갈 수록 흐지부지 해질 것이므로
뭔가 내게 책임감을 들게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앞선 글에서도 이야기했던 달리기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다
점점 멤버가 늘어날 수록 나는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재은씨가 내일은 일곱시부터 뛰자고 한다
과연 내일 뛸 수 있을지...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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