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다다음주에 있을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책 본답시고 책 펴놓고 블로그에 소홀했다
그래도!! 아침 달리기는 빼먹지 않았다
월, 화, 수, 목 쭈욱 나갔다!!! 너무 뿌듯하다
그럼 올리지 못한 사진 투척
4월 9일 수요일 아침, 안개가 아주 많이 꼈다
단국산을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가 심해졌는데,
나중에는 한 10미터 앞이 흐릴 정도로 짙었다
영화 미스트가 생각남..ㅋㅋ
요건 뛰고 내려와서 찍은거!! 보다시피 한시간이 지나도 뿌옇다
월요일 뛰고 내려가는 길
길이 탁 트인게 마이언트메리의 공항가는 길이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요것도 월요일
뛰고 대박에서 포카리 사놓고 집에갔다오는 병잡스 기다리는 중
이건 오늘 목요일!!
우리 셋다 늦잠을 자서 한 20분 늦은 아침이었다..ㅋㅋ
벌써 열 한 번째 달리기라니..
작심십일일이다
이제 정말로 생활패턴이 아침형으로 자리잡혀가는 것 같다
열시만 되면 눈이 침침한 것이..
하지만 더 욕심이 생긴다
아침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겠다
내일도 꼭 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